성규 창법 바뀐거 말야

먼가 시원섭섭한 느낌적인 느낌?ㅋㅋ  

씁쓸후련한 느낌? 

귀하게 키운 내새끼 훌륭한 어른으로 키워 사회로 내보내는 느낌 ? 

 

예전에 그 쥐어짜는 혀짧은 소리 (먼줄알지? 그러치??)같은 창법이 가끔은 그립ㄷr ...⭐️  

 

지금은 완숙미 물씬 섹시 롹커 물론 지금 창법도 독보적이고 사랑한다 ㅠㅠ

[뚜기1]

마자 그래서 가끔 그리울 땐 60초 무대영상 본다 ㅋㅋㅋ

[글쓴뚜기]

나도 나도 ㅋㅋ나란 사람이나 숨좀쉬자 같은 쨍~한 보컬 두드러지는 음악도 막 듣고 그럼 ㅋㅋ

[뚜기2]

나도 지금 창법도 좋은데 그전 창법도 그리워 스탈이 반대라 그런가?

[글쓴뚜기]

그런듯 ㅠㅠ 그때는 그때만의 느낌이 있었어 ㅠㅠ 표현이 딸린다 딸려 ㅋㅋ

[뚜기3]

나 2012 입덕 뚜기인데 나는 성규 창법이 크게 바뀌었다기 보다는 곡마다, 혹은 상황(?)마다 다르다고 생각했거든? 같은 눈물만을 불러도 솔콘때는 더 시원하게 풀어서 부르는 느낌이었달까??? 글쓴 뚜기는 I hate 같이 비교적 최근 곡에서 성규가 창법이 바뀐 거 같음???? 난 머라 그러지.. I hate 나 싱크로나이즈 같은 곡에서 성규는 예전처럼 쫄깃하게 쨍하게 부른다고 생각했거든.. 샤앵콘 음원에서는 시원하게 풀어서 부르는 거 같고..

[글쓴뚜기]

확실히 바뀐듯..! 일부러 이런말안쓴건데 솔직히 그때 그 창법은 뭔가 불안정한 맛이 없잖아 있었음 완벽히 다듬어지지않은듯한 느낌? 컷팅안된 다이아몬드느낌 ㅋ?!근데 그것마저 성규 개성이고 성규 보컬 만의 매력인 느낌? 나 솔직히 불명에서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그부분 잊지못해 ㅠㅠ 너무 쨍해서 ㅠㅠㅠㅠㅠ 지금 만약에 그부분 성규더러 불러보라그러면 또 다르게부를것같아ㅋㅋ 근데 지금은 머 그저 갓벽하구요 ㅠㅠ 탑시드 앨범에서 살짝 살짝 예전 창법 들리긴 하는데 이번 텐이에서는 그런거 아예 안들리지않아? 바뀐 창법은 더 다듬어지고 시원시원하고 위에 썼듯이 완숙미가 느껴지는데 요즘엔 계속 그런식으로 부르는거 같음 뮤지컬 많이 하면서 창법도 많아 바뀐듯해 내 개인적 생각이었오 ㅠㅠ

[뚜기4]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뭐랄까 전보다 훨씬 단단해진 느낌?? 확실히 뮤지컬 하면서 발성이 달라진 영향도 있는 것 같고.. 성규 솔로앨범 순서대로 들어보면 확 들리고 콘서트에서 예전에 성규가 녹음한 코러스랑 라이브랑 들어도 확 느껴져..! 그립긴 한데 좀 단단한 보컬로 성장한 느낌이라 이제 못 봐서 슬프다기보다는 시원섭섭한..?ㅋㅋㅋ

[글쓴뚜기]

마저 ㅋㅋㅋㅋ 알쥐알쥐 ㅠㅠㅠ 시원섭섭 ㅋㅋㅋ딱 그거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