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진짜 너무 짜증나지만 상담원 분은 죄가 없으시니까 성질 누르고 전화했는데 1. 재입고 예정 없냐 : 아직까지 예정된 건 없다 2. 근데 어쩌다 수량이 마감된 거냐 : 애초에 수량을 정해놓고 판매하는 거였어서 그 수량이 다 빠져서 품절된거다 3. 근데 프리오더는 일정 판매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 안에 받은 수량을 가지고 공장에 발주 넣는 시스템이질 않냐 : 그건 맞는데 후제작 상품이라 우리가 프리 오더라고 그냥 적어둔 거였다 4. 그럼 정말 재입고 예정 없냐 : 미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얘네 프리오더 뜻 모름..^^ 아니 엔터 일 원데이 투데이함? 아니 후제작 상품이라 프리 오더라고 걍 적어둔 게 말이 됨?; 진짜 얘네는 어떻게 10년동안 변한 게 하나없냐 나 진짜 욕이 목 끝까지 나왔지만 꾹꾹 눌러참음; +) 아 더 웃긴 건 내가 3번 말하니까 자기도 할 말 없는지 한 2초동안 정적이었음; 지들도 자기들이 한 짓이 프리오더란 말이랑 안 맞는 걸 알아서 변명할 거리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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