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억나는 뚜기ㅋㅋㅋㅋㅋ

 

원래 완전 멀쩡했는데 오래되니까 저절로 찢어져있으뮤ㅠ맴찢 스탠딩뛸때 저거 두갠가 들고 나와가지구 지하철타고오면서 내내 매듭 풀었는데 ㄹㅇ 손톱 아작나는줄ㅋㅋㅋㅋ 

저게 스탠딩석에만 많이 떨어져서 2층 팬분들이 올려달라고 손 뻗어서 내가 날려서 올려주고 그랬는데 추억,,

[뚜기1]

어떻게 풀 생각을 했어 ㅋㅋㅋㅋ

[글쓴뚜기]

에에 다들 풀어서 보관하는줄..?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구멍 안내고 멀쩡하게 풀기 힘들었어,,

[뚜기1]

난 풍선 같은거 주면 안묶고 그냥 바람만 불어서 짤랑짤랑 흔들다가 집에 냅두는데 동생이 그거 불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기2]

아 기억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천장에 X자로 묶여있었나? 그랬는데 내가 앉은 구역쪽 천장에는 진짜 0개가 달려있는 것임...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기만 했다....

[글쓴뚜기]

웅웅 그래서 막 한개만 던져달라고 그러셔가꼬 던져주고 그랬었던 아련한 추억..

[뚜기3]

나는 묶은 쪽에 작게 구멍 내서 가지거 있음ㅋㅋㅋㅋ

[뚜기4]

자요저요

[뚜기5]

안터지게 매듭풀려고 엄청 고생했는데 며칠전에 보니깐 나도 여기저기 찢어져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