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겸cast. 김명수 (20대 / 홍문관부수찬, 암행어사) “암행어사? 누가 갈지 몰라도 아주 제대로 똥 밟았소!” ‘개차반 관료, 하루아침에 암행어사로 명 받잡다!’ 권력에 대한 탐심? 없다. 그럼, 관리로써 도덕적 양심? 또한 없다. 목표도, 야망도 없이... 그렇게 인생 오늘만 산다. 누가 봐도 무사태평에 쩐 생기면 기방이나 들락거리는 난봉꾼. 처음부터 이리 허랑방탕한 인생은 아니었다.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하고,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출중한 인재였다. 허나... 사랑했던 연인과, 동생에게 배신을 당한 후, 세상변화 대신 스스로가 변하기를 택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미적근한 관료생활과 화려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중... 야밤의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된다. 등 떠밀려 가게 된 암행 길. 그의 앞에 어떤 운명이 기다릴지 꿈에도 모른 채, 어사단과 함께 세상변화를 꿈꿔간다. http://program.kbs.co.kr/2tv/drama/royalsecretagent/mobile/index.html 기획의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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