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에 게시된 글이에요
필러 맞아서 한동안 웃는거 조심하라고 웃지 말라고 그랬는데 지금 팬싸 후기 보면서 한 시간 넘게 웃고 있거든ㅠㅠㅠㅠ 나 진짜 손으로 광대 잡고 억지로 끌어내리고 있는데 애들 보고 안 웃는 게 어떻게 가능해 이미 필러 다 저 멀리로 이동한 것 같아서 걱정이야 내 얼굴 어떡하냐...... 오늘 팬싸 특히 심댕댕 박종성 김선우 유죄ㅠ 너네 때문에 자꾸 개저웃음 짓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죽어도 덕질은 포기 못해 그냥 얼굴을 포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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