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뮬레이션 시즌2 링크 정리글
코멘트 스킵하고 싶은 심들은 ↓↓↓ 밑에 클릭!
본편 링크 모아보기 |
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275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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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파고사 특강 (요약 + 비하인드) / Q&A / 기타 등등 |
시즌2 replay (리겜) 링크 정리글:
https://instiz.net/name_enter/80315410
다른 심이 정리한 핱시 쓰니&독방심들의 추천 브금 정리글!
정주행하는 심들이 들으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허락받고 추가했어
핱시 시즌2 과몰입을 도와주는 금손심들의 작품 링크 모음!
꼬옥... 봐주면 되.... (((맞춤법 틀림
이것두 허락받고 추가!
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275579
독방 시뮬의 전설 글쓰닝의 귀환!
시즌 1과는 다른 하우스의 분위기에 난색을 표하는 심들.
역시 우리 천재 쓰니는 계획이 다 있구나?
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304204
메기의 등장과 함께 숨 막히는 으른 텐션의 시작.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설레임에 긴장하는 준희.
(+ 무한도전에 진심인 쓰니와 심들ㅋㅋㅋㅋ)
3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328013
우당탕준희의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게 보인다!
"아, 그거 뻥이에요" & "오늘 눈 온대" 음....... 기절.
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348499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날!
상반되는 매력의 두 번의 데이트.
(ft. 아이스링크장, 테일러샵)
단추에, 으른텐션에, 음 오늘도 기절.
+ sakcy~~ 삭시~
5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386650
초반엔 분명 간질설렘달달모드였는데
중반부터 생로병사시그널이 되면서
진짜 레전드로 웃겨버림ㅋㅋㅋㅋㅋㅋ
올라프서사 / 통나무안기 / 시부레옥잠 / 말잇못서사
심들 댓글까지 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
6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413006
여러모로 역대급이었던 편.
1. 여자메기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폰준희들 처음으로 동접 300 찍음
2. 레전드 대사 "후자."의 등장에 미친듯이 올라가는 추천수
3. 완전 박빙이었던 메시지타임 투표 + 짜릿한 성장 + 역대급 혼란
7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435517
국화차, "너만 와.", 그리고 "안 믿긴단 뜻이에요."
하드모드인 핱시 시즌2에 참 단비같은 편.
8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481227
사격, 인생네컷, 그리고 방탈출까지!
세상 알차게 보낸 데이트에 마냥 신났던 준희들은
마지막에 몰아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당황하고 마는데...
9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502700
준희와 있으면 싫어하는 것도 다 재미있다는 그 남출.
완성된 "후자" "자자" "가자" 쓰리 콤보.
그의 향수에 이름을 붙여 주는 준희.
그리고 시작된 기막힌 운명서사.
10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567157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인어와의 바다 데이트!
대답을 망설이는 사람과 망설이지 않는 사람.
내가 불편하다는 사람과 내게 최선을 다 하겠다는 사람.
결국엔 모두가 신경 쓰이는 어장준희!
1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584583
게임 텐션 유지를 위해 오늘은 스겜모드다!
자꾸 부딪히는 여자메기, 그리고 오늘의 게임 키워드: "생일"
이 편은 스킵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진행된 게임은 다 리셋됐음. (이유는 쓰니의 공지 참고)
읽고 싶다면 정주행 후에 읽기를 추천. 지금 보면 좀 헷갈림.
찐 1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606174
"네 이상형은 너야." / "못 이기겠어 너는."
방송에서 빠지면 섭한 PPL까지! (+ 깁미뎃 냅다ㅋㅋㅋ)
자신의 생일 날 끝내 울음을 터뜨린 준희,
그리고 시작된 프라이빗한 데이트.
1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626313
4인4색의 명대사들이 탄생한 화!
(ft. 오프더레코드, 운명서사, 더블데이트, 용호상박)
둘 만의 공간에서 남출들이 준희에게 건넨 말: "나한테 와." / "가지 마."
그리고 준희를 둔 남출들의 기싸움: "예뻤어요." / "용 같아."
심들 댓글까지 보는 것을 추천
13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647346
압도적인 추천수가 증명하는 레전드 편!
폰태릉/군필 준희의 불타오르는 승부욕과
고조되는 남출들의 불꽃 튀기는 기싸움!
"너 강모연 /한유리 좋아하지."
술게임 도중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와
술을 빌려 전하고 전해지는 진심.
항상 어려웠던 그 남출의 속마음을 알아낼 수 있을까?
1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670140
준희를 밀어내던 남출의 코트에서 발견한
다 써가는 준희가 준 국화향 핸드크림,
그리고 눈 녹 듯 허물어진 둘 사이의 경계.
모든 걸 아는 듯 했지만 준희만은 어렵다는,
가장 여유롭던 남출의 어쩌면 조금은 절박한 사랑한다는 고백.
유난히 길었던 하루, 과연 다음 날에도 이들은 모든 것을 기억할까?
15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713590
아침부터 3대 500치는, 입 없는 남출과 설탕 제조한 준희,
오후에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남출과
낭만적인 놀이공원 데이트를 떠나게 되는데! (무야~호~~)
그렇게 웃고 울고 가슴 설레는 하루를 보낸 후,
카메라 없는 관람차 안에서 드러내는 서로를 향한 속마음.
16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737512
눈사람 모양의 커플 무드등과 준희의 "제일 멋있는 낭만."
오늘따라 힘들어 보이는 남출을 위로해주던 준희,
갑작스러운 다른 남출의 등장에 얼떨결에 받게 된,
하지만 확신에 찬 단단한 고백, "좋아해."
다음 날, 눈 앞에서 벌어지는 남출들의 기싸움에
이마 여러 번 함몰되는 준희의 세포들.
17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808253
준희만 아는 둘 만의 시그널들을 보내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남출들,
거기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합세해 그려내는 사각관계.
설레는 사내연애 맛보기 점심 데이트,
그리고 남고텐션 제대로인 하키장 데이트!
(인티 서버 오류로 인해 이 날 일정이 급하게 마무리됩니다)
18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830631
예전의 빵표준희는 잊어주세요 - 준희의 성장서사, 정점을 찍다!
다음 날 아침, 내 남자들에게 유난히 살갑게 구는 여출에
준희의 세포들은 하나 둘씩 뒷목을 잡게 되는데...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출들의 날 서있는 견제,
그리고 그들과의 기싸움에 지지 않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400명의 세포들!
19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869325
핱시 출연자들이 단체로 떠나는 제주도 MT,
과연 준희와 비행기에 오르게 된 남출은?
아니 근데, 비행기가 제주행이 아니라 천국행이었나요?
도대체 판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오늘따라 세상 fox인 남출에 속절없이 설레는 준희!
그리고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려버린 서스펜스급 엔딩.
( ~ 동접 500 돌파 ~ )
20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915431
제주도에 미리 도착한 네 명이 보여주는
숨 막히는, 하지만 그래서 더 짜릿한 사각 관계!
부쩍 말 수가 적어져 신경 쓰이는 남출과
나를 한 없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남출.
나메리카노와 유채꽃으로 보여지는
준희를 향한 남출들의 애정과 관심.
하아... 얘네를 당겨? 밀어? 당겨? 당겨?
2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934575
운명적으로 찾아온 둘 만의 시간.
느리지만 그만큼 신중한 그의 속도와
당차지만 조금은 급한 나의 속도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그려내는 낯선 설레임.
"간헐적 벤츠" 시준희의 명대사에
세포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편!
Special편
https://instiz.net/name_enter/76989333
지금까지 진행된 스토리 요약/정리 및 간단 Q&A
엠티 일정 회의 + 미니게임
https://instiz.net/name_enter/77004535
엠티 일정에 대한 회의 및
번외로 진행한 시즌1 & 2 남출들과의
늑대게임과 마피아게임!
꿀 잼 보 장
22편
2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019477
오늘의 미션: 된장찌개를 사수하라!
낯낯이 드러나는 요리실력에
민망한 준희의 "아이고 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요리하는 준희 옆에서
맛있는 '김'싸움을 벌이는 두 남출!
찌개 주인공의 등장에 시작된 삼각김밥서사.
(심들 드립 텐션 베리 굿)
23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039139
엠티의 생명은 뭐다? 술게임이다!
흥미진진 + 신통방통한 자리정하기부터
귀엽고 깜찍한 버전 31, 딸기게임,
그리고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손병호게임까지!
접어라는 말이 이렇게나 심장 떨리는 말이었나요?
2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056373
술게임의 피날레, 이미지 게임 도중 날라온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라는 문자 한 통.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긴 심장 떨리는 막데 상대 결정 후,
준희가 벌려놓은 일들을 착잡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하나 둘 씩 정리하는 세포들. (첫 번째 엔딩 시작)
25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071980
마지막이어서 더욱이 설레고 애틋한
흰둥이와 짱구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
그래도 우리 심들, 드립 욕심은 버릴 수 없다!
시준'회'의 횟집 / 수인물 / 반인반쓰까지!
어렵게 내뱉는 남출의 무거운 고백에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준희: "즐겨."
그리고 더욱 단단해지는 둘의 사이.
26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088294
준희의 마음은 정해진 지금,
김치찌개와 북엇국은 어떻게 해야하지?
누군가에게는 기분 좋은 확신을 주었고,
"돌아보니, 매 순간이 낭만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마음을 정리할 계기가 되었으며,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았던,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출연자들이 다 같이 보내는 마지막 밤.
그리고 시작되는 낯선 10분 대화.
27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107505
마무리되는 첫 번째 엔딩!
마지막까지 준희를 울리는 그 남출과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번 엔딩의 주인공.
낭만적인 그의 고백에 행복감 max!
서로가 필요한 둘이 연인이 되어
다시 들린 유채꽃밭에서 약속하는 다음.
회사에서 듣는 충격적인 소식에
우왕좌왕하는 세포들.
그래도 내 남친이 최고인 시준희!
28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128700
시작된 두 번째 엔딩!
저번 엔딩과는 180도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준희 앞에서는 영락없는 사모예드지만
남들에게는 도베르만인 남출에게
누나 소리가 너무나도 듣고 싶은 '훈'희!
29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153474
누나 집착광공 준희와 지치지 않는 강쥐의
달다구리한 성산일출봉 등산기!
그 정상에서 좋아진 지금에 대하여,
함께할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둘.
그리고 준희를 향한 마음이 담긴
흰색과 노란색의 나비 머리핀.
그 후, 마트에서 뭉친 우당탕탕 제천김시!
묘하게 달라진 준희의 태도에 당황하는 전남친.
번외 늑대게임
https://instiz.net/name_enter/77220299
늑대게임하려다가 if 달리려다가
정우 생일 축하하며 끝난 편ㅋㅋㅋ
30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244461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출연자들!
저녁식사 후 시작된 귓속말게임.
늘 능구렁이 같던 준희의 당황하는 모습에,
그 낯섦에 즉각 반응하는 네 명의 남출.
각자에게 확신, 또는 상처를 안겨주며 저물어가는 밤.
어느 상황에서든 한결같이 준희를 지켜주는
이번 엔딩의 주인공.
3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265283
잠들기 전, 문을 두드린 남출과 나선 밤 산책.
"미안해." - 불편한 대화의 답답한 결말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준희.
그런 준희를 위로해주는 다정한 캐모마일 향.
한 사람에게만 편한 미소를 짓는 준희를 보며
각자의 방식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남출들.
그렇게 같은 색을 가진 꽃과 나비가
붉은 석양 앞에서 맞는 두 번째 엔딩.
(탄성을 자아내는 떡밥 회수와 서사를
이해하려면 심들 댓글까지 꼭 읽기)
3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289831
인티 서버가 터지면서 리셋된 편
읽지 말고 스킵하시면 됩니당
찐 3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323536
시작된 세 번째 엔딩!
첫 만남을 연상시키는 '후자대군'과의 눈빛 교환.
조심스레 준희의 방문을 두드리는 전생&후생 남친들.
우여곡절이 많았던, 참 많이도 돌아온 둘의 만남.
힘들 것 같으면 다른 데 가자는 그의 말에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같이 가겠다는 준희.
33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356009
긴 시간동안 엇갈렸던 만큼
벌어진 틈이, 메꿔갈 틈이 참 많지만,
"고지에 도착해서 보는 풍경이 힘든 걸 다 잊을 만큼 아름답대"
이내 복잡한 머리를 비워내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준희와 남출.
각자의 기억 속의 다른 사람과의 시간을
둘 만의 추억으로 새로이 채워가는 두 사람.
"..우리 안 늦었지?" - "안 늦었어."
3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385259
된장찌개와 파스타.
어색한 조합이 드러내는 서로를 향한 마음.
상처 주는 것도, 상처 받는 것도 두렵기에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는데,
당연한 걸 알면서도 미적지근한 그의 반응이 서운한 준희.
그리고 그에 따라 가라앉은 하우스의 분위기.
혼란스러움에 뛰쳐나간 둘이
서로에게 분출해내는 묵혀뒀던 감정들.
"곪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뱉어내야하는 마음이었다."
드디어 맞닿은 둘이 서로에게 속삭이는 말로하는 메세지.
35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449060
준희와 이번 엔딩 주인공의 만남은
하우스 사람들에게 필연적인 상처를 주게 되는데,
주변을 조금씩 정리해나가던 준희를 부르는 한 남출.
끝까지 말을 아끼고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그의 모습에
꽤나 깊었던 그를 향한 마음을 말끔히 비워내는 준희.
이어지는 10분 대화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맞은
세 번째 엔딩! (인티 서버 더 이상 아프지마)
힘들었던 만큼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둘.
퇴소 후, 예상치 못했던, 발신인이 너무나 명확한 편지.
그리고 오랜 연애를 통해 점점 닮아가는 둘이 다시 들린 제주도!
36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482251
마지막 엔딩의 시작!
네 번째 보는 엔딩이지만
타남출들 밀어내기는 여전히 세포의 겟섬팍을 찢어요ㅠ
그래도 준희에게 직진하는 다정한 울오빠가 (동구스 밥버거),
자신이 뱉은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순수한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세포들!
37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507701
드디어 행복하게 먹는 쿠킹파파의 동구스 밥버거!
그리고 완성된 수미상관 서사: "안 믿긴단 뜻이야."
테디베어 박물관, 카트장, 용머리 해안에서의 데이트!
마지막 엔딩인 만큼 찢어주겠다 굳게 다짐했지만,
손 끝에서 느껴지는 그의 부드러운 변화에,
항상 준희를 쫓고 있는 그의 따뜻한 시선에,
숨 막힐 듯 다정한 그의 세심함과 배려에,
오늘도 결국 장렬하게 찢겨지는 세포들.
그리고 바다를 보며 약속하는 둘 만의 시간.
38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528259
광기세포의 염불이 이루어지는 순간: "두 사람 신혼이우꽝?"
주작서사에도 자연스러운 남출의 반응에 되려 감격하는 세포들!
마트에서 돌아오고 시작된 마지막 귓속말 게임.
준희의 마음이 여실히 보이는데도 준희에게만 반응하는 전남친들.
결국 취해버린 준희를 챙기는 건 이번 엔딩의 주인공!
그를 향해 터져 나오는 꾹꾹 눌러왔던 감정의 응어리.
드디어 아무런 장애물 없이 마주하는 서로의 촉촉한 진심.
그리고 이어지는 세포들의 따봉 챌린지!
39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553617
드디어 밝혀진 스노우볼의 발신인.
힘들었던 기억조차 "파스텔톤"으로 물들어가고,
이제는 함께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지금.
그리고 시작된, 어딘가 어색한 마지막 단체 여행.
40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577567
전체 인기글 + 동접 600 + 좋아요 400 달성!
드디어 제대로 맛보는 쫄깃쫄깃한 곱창 전골!
그리고 남출이 조심스럽게 뱉어내는 그의 아픈 과거.
자신도 모르게 그 기억들을 행복한 순간들로 채워주고 있었던 준희.
누구보다 차가운 줄 알았지만,
"너의 이름이 내게는 사랑이었다."
일찍이 사랑을 부르고 있었던 그가
준희를 향해 짓는 어린 아이 같은 웃음.
느리지도 않게, 빠르지도 않게,
서로를 향한 사랑을 이제는 아낌없이 표현하는 둘.
그리고 애끓는 그의 진심이 가득 담긴 엽서.
"이 순간이 두 사람의 밀어였고, 입맞춤이었다."
// 하트시그널 시즌 2 //
The End
텍파고사 특강(요약 + 비하인드) / Q&A / 기타 등등
텍파고사 특강이란, 쓰니가 1화부터의 내용을 요약해주면서
심들이 궁금해했던 부분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풀어주는 편.
본편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서사들이 많이 공개되니 꼭 봐주기!
첫 번째 특강(1-5편)에서는 동혁 엔딩 짧은 비하인드도 공개됨.
링크는 업로드 날짜 순 정렬입니다! 나열된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
●
텍파고사 특강 1 (1-5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598751
텍파고사 특강 2 (6-7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646574
텍파고사 특강 3 (8-12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677294
텍파고사 특강 4 (12-1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699785
텍파고사 특강 5 (14-18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718696
Q&A 1: https://instiz.net/name_enter/77765614
Q&A 2: https://instiz.net/name_enter/77787672
Q&A 3: https://instiz.net/name_enter/77812876
Q&A 4: https://instiz.net/name_enter/77836129
상황문답 (인트로): https://instiz.net/name_enter/77968994
상황문답 (본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977728
텍파고사 특강 6 (19-21편): https://instiz.net/name_enter/77996694
텍파고사 특강 7 (22편-24편): https://instiz.net/name_enter/78198100
If (이프) 1: https://instiz.net/name_enter/78225969
If (이프) 2: https://instiz.net/name_enter/78245493
If (이프) 3: https://instiz.net/name_enter/80343492
새로운 편 올라올 때마다 이 글도 계속 업뎃할게! 슼해놓고 삘 받을 때마다 편하게 정주행 기릿시뮬레이션 진행하는 60일 동안 정말 행복했고 정리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천재만재 글쓰닝(a.k.a. 쓰바)의 하트시그널 시즌2가 그리워질 때마다 들러주세요 :)
(그리고 본인이 매일 출석할 것 같은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