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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2/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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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이 나이 안먹는것같아도 천천히 크고있었오 7 11.07 15:08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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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게 머선일이니..? 10 02.25 02:22 218 0
나 진짜 설레발치는건데 덟엠+퀸갓빛(아.이.유) 조합 나왔으면... 3 02.25 02:21 112 0
새벽 2시에 적는 쇼케 후기; 2 02.25 02:17 86 0
빡이들아 뮤비스밍 가자 조회수 지금 잘오른다 2 02.25 02:13 56 0
아이패드로 스밍 돌리고 와따 다들 수고했어 1 02.25 02:12 33 0
그저 가슴이 찡한 오늘자 어느 푸주의 소감 3 02.25 02:08 83 0
나만 뷰뷰 무대 보고 잇레 생각났니 5 02.25 02:06 58 0
아니 커버곡으로 에잇 부른거 진짜 눈물나네 2 02.25 02:03 71 0
계단돌 맞다... 5 02.25 01:58 113 0
Itilu 인기글이네 4 02.25 01:57 111 0
자기전에 뮤밍 재생목록 틀어놓고 자자 하뚜 1 02.25 01:57 45 0
얘들아 오늘부터 엠카 바로 나오지? 4 02.25 01:55 78 0
이번에 라디오 신청곡도 많이 넣고 예능 신청도 해보자 2 02.25 01:54 51 0
이거 진짜 감동적이햐 3 02.25 01:50 100 0
나 오늘 영업글 오백개는 쓴듯 9 02.25 01:44 87 0
떡밥 다 버리고 노동한 보람이 있다 9 02.25 01:40 85 0
이번에 진짜 푸주들 영업에 진심이었다 13 02.25 01:39 123 0
진짜 눈물난다 버블 화난다 4 02.25 01:38 107 0
자정 지났으니까 인기가요 사전투표하자~ 5 02.25 01:38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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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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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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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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