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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2/24) 게시물이에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7&aid=0001552129&redirect=false


[정보/소식] '후배 성폭행 의혹' 기성용 측 "사실무근, 법적 대응" | 인스티즈


논란이 확산하자 기성용의 에이전트 측은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보도에 대해선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성용의 모교인 순천중앙초등학교 당시 축구부 감독도 그런 사실은 없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정한균 / 당시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 "학생들은 코치랑 전부 같이 생활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시키는 대로 운동밖에 모르는 애들이었거든요. (기)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이에요."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도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로를 한 제보자와 해당 법무법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오전에 큰방에서도 계속 언급되던 일(방송에 나오는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플탔던걸로 기억)이라 혹시 몰라서 가져와봤어 뉴스도 탄 사안이라..




 
   
익인7   글쓴이가 고정함
[단독] “기성용, 강압적 성폭력 저지른 적 없어…오히려 C, D가 가해자”

[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4일 “2000년 1월~6월에 걸쳐 전남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수십여 차례에 걸쳐 참혹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가해자 A와 B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피해자 C와 D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합숙소에서 가해자 A와 B는 피해자 C와 D를 불러내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중략당시 기성용의 팀 동료는 와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시절 큰 방 두 개에서 수십 명의 선수들이 지냈다”면서 “강압적인 성행위가 있을 수는 없다. 아마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항을 하거나 인기척이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아무리 어린 나이여도 친구들이 이런 일에 대응하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강압적인 성폭행이 일어나면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낮은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팀 동료는 “B가 또래에 비해 힘이 세고 싸움을 잘했다”면서 “B가 주먹을 휘두른 적은 있지만 숙소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건 지금까지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놀라운 주장이 이어졌다. 이 일과 관련해 피해자라고 지목된 C와 D가 오히려 중학교에 진학해 성폭력 가해자로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과거 팀 동료는 “C와 D가 전남 유소년 팀인 광양제철중학교 3학년 시절 후배들에게 강압적인 성행위를 시켜 일이 커졌었다”면서 “당시 전남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일이었다. 그 당시 학교 축구부에서는 이 성폭력으로 피바람이 불었다”고 회상했다.취재 결과 2004년 광양제철중에 재학 중이던 C와 D는 후배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했고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줬다. 금품을 가로채고 자신의 성기와 가슴을 빨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시 D는 “아버지에게 얘기해 감독을 교체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당시 D의 아버지는 해당 지역 유력 인사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유소년 팀장이 보직해임 됐고 유소년 감독, 팀닥터 등은 직무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D의 아버지 또한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C는 K리그에서 뛰다가 현재는 은퇴한 상황이고 D는 브라질과 일본 등에서 머물다 현재는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당시 팀 동료는 “이 둘이 저지른 2004년 사건에 대해서는 목격자도 많고 피해자도 많다”면서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하고 있다”고 황당해했다.

3년 전
익인7
이것도 좀 읽어줘ㅠㅠㅠㅜ 폭로했단 피해자들이 어히려 성범죄 한 가해자라는 폭로가 또 떴어
3년 전
익인29
와.... 역대급....
3년 전
익인14
쓰니 이거 고정해주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웅 해써!
3년 전
익인43
와 미친.. 본인들이 한일을 덮어씌우는거임..???????
3년 전
익인1
와..말 안 얹길 잘했다
댓글들이 다 확정이라는 듯 말하길래 진짠줄,,,

3년 전
익인2
2222
3년 전
익인3
33 여기만 해도 고소 당할 사람 수두룩
3년 전
익인19
44
3년 전
익인22
5
3년 전
익인42
666
3년 전
 
익인4
역시 찐중립은 걍 말 안얹고 가만 있는거임..
3년 전
익인5
진짜 역대급이야
3년 전
익인5
가해자가 하하....
3년 전
익인5
기성용 이미지 타격 어쩔건데....
3년 전
익인6
헐 대체 뭘 저지른 거야?
3년 전
익인7   글쓴이가 고정함
[단독] “기성용, 강압적 성폭력 저지른 적 없어…오히려 C, D가 가해자”

[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4일 “2000년 1월~6월에 걸쳐 전남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수십여 차례에 걸쳐 참혹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가해자 A와 B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피해자 C와 D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합숙소에서 가해자 A와 B는 피해자 C와 D를 불러내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중략당시 기성용의 팀 동료는 와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시절 큰 방 두 개에서 수십 명의 선수들이 지냈다”면서 “강압적인 성행위가 있을 수는 없다. 아마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항을 하거나 인기척이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아무리 어린 나이여도 친구들이 이런 일에 대응하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강압적인 성폭행이 일어나면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낮은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팀 동료는 “B가 또래에 비해 힘이 세고 싸움을 잘했다”면서 “B가 주먹을 휘두른 적은 있지만 숙소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건 지금까지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놀라운 주장이 이어졌다. 이 일과 관련해 피해자라고 지목된 C와 D가 오히려 중학교에 진학해 성폭력 가해자로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과거 팀 동료는 “C와 D가 전남 유소년 팀인 광양제철중학교 3학년 시절 후배들에게 강압적인 성행위를 시켜 일이 커졌었다”면서 “당시 전남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일이었다. 그 당시 학교 축구부에서는 이 성폭력으로 피바람이 불었다”고 회상했다.취재 결과 2004년 광양제철중에 재학 중이던 C와 D는 후배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했고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줬다. 금품을 가로채고 자신의 성기와 가슴을 빨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시 D는 “아버지에게 얘기해 감독을 교체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당시 D의 아버지는 해당 지역 유력 인사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유소년 팀장이 보직해임 됐고 유소년 감독, 팀닥터 등은 직무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D의 아버지 또한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C는 K리그에서 뛰다가 현재는 은퇴한 상황이고 D는 브라질과 일본 등에서 머물다 현재는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당시 팀 동료는 “이 둘이 저지른 2004년 사건에 대해서는 목격자도 많고 피해자도 많다”면서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하고 있다”고 황당해했다.

3년 전
익인7
이것도 좀 읽어줘ㅠㅠㅠㅜ 폭로했단 피해자들이 어히려 성범죄 한 가해자라는 폭로가 또 떴어
3년 전
익인29
와.... 역대급....
3년 전
익인14
쓰니 이거 고정해주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웅 해써!
3년 전
익인43
와 미친.. 본인들이 한일을 덮어씌우는거임..???????
3년 전
익인8
헐.. 이미지실추어쩔거야
3년 전
익인9
와 미쳤다...
3년 전
익인10
와 진짜 양심이 있나?
3년 전
익인11
저 제보자가 2004년 전남 유스 성추행 사건 당사자라는건 맞는건가? 그때 진짜 피바람 불었는데
3년 전
글쓴이
저 폭로가 뜨고 확인하려고 했는데 담당 변호사나 제보자가 다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일걸...
3년 전
익인11
아 만약에 진짜 저사건 가해자면 인생 제대로 살고 있으면 안되는건데 프로까지 했다니까 너무 어이없다
3년 전
익인5
다 잠수탐ㅋㅋㅋ...
3년 전
익인11
진짜 기성용 이미지는 어쩔꺼고 전남이 저 이미지 벗어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3년 전
익인5
그니까...:
3년 전
익인12
𝖒𝖎𝖈𝖍𝖎𝖓 폭로한 사람이 지금 문제 되는 거지?
3년 전
글쓴이
ㅇㅇ..아침에 제보한 그 사람이 오히려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제 3자가 등장했고 그 후에 확인해보려니까 다 잠수탄 상황
3년 전
익인14
헐..
3년 전
익인12
와 미쳤네
3년 전
익인13
고소 세게 해야할듯 입 놀린 사람들도 싹 다
3년 전
익인14
저거 아예 대놓고 확정처럼 SBS 뉴스에 나와서 다른 커뮤니티는 난리 났던데 연락도 안된다면서요. 변호사. 대체 무슨 일이야. 말 안얹는 게 최고다 이런 일은.. PD수첩은 프로그램 기획까지 하고 있던데 폭로자가 오히려 성폭행 당사자들이라고? 본인들 이야기를 남한테 뒤집어 씌운거야? 와 ㅋㅋㅋㅋ 이건 진짜.. 실검 하루종일 있던데..
3년 전
익인15
여기서 기성용 이름 대놓고 언급하면서 조롱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냐

3년 전
익인16
이미지실추어떡해...진짜 사이코같은것들 제발 팩트좀따지고 기사를 쓰던가해라
3년 전
익인17
입 다물고있길잘함
3년 전
익인18
지금 너무 위험한 상황인듯... 사실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무조건 폭로하고 이미지는 실추되고..ㅋ
3년 전
익인20
조용히 있길 잘했다
3년 전
익인21
진짜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왜 저러는 거임? 소름 돋아
3년 전
익인23
헐...
3년 전
익인23
역시 가마니가 답..
3년 전
익인24
이건 진짜 고소 씨게 먹여야겠다 애들도 인터넷 볼 텐데...
3년 전
익인25
제발 이 일 관련해서 입 가볍게 놀린 사람들까지 싹 다 벌 받았으면 좋겠다..선수 본인이랑 가족들 그리고 팬들은 무슨 죄야 진짜
3년 전
익인26
헐...
3년 전
익인27
진짜 악질이네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해🤮🤮 고소 세게 멕여야함
3년 전
익인28
헐 뭐야 c랑 d가 누군지는 어떻게 알게 된 거야? c d 누군지도 나왔던 건가?? 아 뭐 체격이 왜소했고 내성적이었다는 걸로 유추한 건가
3년 전
익인7
기사에 c,d가 최긍에 은퇴한 축구선수고, 에이전트라고 나와있는데 축구 커뮤니티에 이 사람들한테 오히려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어
3년 전
익인28
와 대박 이런 걸로도 추측이 되다니 진짜 좁구나 이런 데서 주작을 치다니
3년 전
익인31
근데 진짜 소름이다 자기가 가해자면서 피해자인척 글남긴거면 그짓들이 잘못된 짓인걸 알면서도 한거라는거자나.. 진짜 악질이다
3년 전
익인32
와 오늘 아침에 여기 처음 떴을 때도 댓글에 말 같지도 않은 거 있었는데 진짜 다 고소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4
검색어까지엄청올랐던데아까 으휴 무슨피해야...ㅠ
3년 전
익인35
와 현생살다 방금 뉴스 봤는데 낮부터 말 돈거였구나ㅠ
3년 전
익인36
뭐냐 진짜
3년 전
익인39
ㄹㅇ 소름돋네 가해자가 그럼 피해자 행세하고 사람 하나 매장시킬라고 한거임??진짜 사람같지도 않은것들 많다...여기도 ㄱㅅㅇ 과거에 유명했네 모르는 사람이 없었네 이러는애들 있었는데 걔네도 고소때려야하는거 아님??하여간 뭔 일만 일어나면 유명무새들 왜케 나대..전국구로 소문캐고다니나
3년 전
익인40
아 진짜 화난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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