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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확산하자 기성용의 에이전트 측은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보도에 대해선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성용의 모교인 순천중앙초등학교 당시 축구부 감독도 그런 사실은 없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정한균 / 당시 순천중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 "학생들은 코치랑 전부 같이 생활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시키는 대로 운동밖에 모르는 애들이었거든요. (기)성용이하고 통화해서 '뭔 일이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미치겠다, 그 말이에요."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도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로를 한 제보자와 해당 법무법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오전에 큰방에서도 계속 언급되던 일(방송에 나오는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플탔던걸로 기억)이라 혹시 몰라서 가져와봤어 뉴스도 탄 사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