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나은이 출연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향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예정한 '모범택시'에서 이나은은 택시회사를 빙자한 복수 업체 무지개운수 소속 해커 고은 역을 맡았다.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력에 속한만큼 적지 않은 분량이 예상되는 상황.
현재 '모범택시'는 첫 촬영 스틸과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다. 문제는 현재 이나은을 둘러싼 잡음을 무시할 수 없어 방송을 강행하기도 어려운 입장이다. 첫 방송까진 약 한 달여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때까지 이나은이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다면 시청자들의 시선은 싸늘해질 수밖에 없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302074439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