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니: 아 제가 또 아는형님을 위해 준비한게 있어요
뮤직 큐
?
(대충 웅장한 BGM 깔림)
이수근 : 오 진짜 뭐 하나 나오려나 보다
(대충 아형 문구 적힌 종이 나옴)
?
할라: (막냉이 눈치보다가 이야~~~~~~)
동니: 아니 이게 원래는 어려운거거든뇨
(어굴) (시무룩)
강호동: 경훈아 니 한번 해봐라
경훈: 에이 이걸 내가 어떻게 해요
(잘함)
어 되네??? 어 어??
서장훈 :
동니뺀 할라: (웃겨 자빠짐)
동니 : 혼자 세상심각
이수근 : 잠깐만요
(놀랜 표정 큰 액션으로 시선 끈 후
품 속에서 손 비둘기 꺼내서 날림)
동니뺀 할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두준: 동운씨 괜찮으시죠?
동니 : 그럼~ 두주나 ^^
아형 :
그러고 안보는곳에서 형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시전
윤두 그런 막냉이 귀여워서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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