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9090 티파니는 21일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인 로제(ROSE)가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버서더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음악과 패션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로제는 2021년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디지털 캠페인의 새로운 뮤즈이자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로제는 "오랫동안 내 삶과 함께 해온 아이코닉한 브랜드 티파니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하드웨어 캠페인의 글로벌 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설레고 큰 영광이며 하루빨리 많은 이들이 캠페인을 접할 수 있길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로제와 함께 한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23일부터 티파니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