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문제는 제작진이나 출연진이 의도하건 의도치 않건 1라운드는 공평하지 않은 상태서 치뤄졌다는 점이다. ‘킹덤’은 총 4번의 경연을 진행하며, 이 중 생방송 경연을 제외한 경연은 출연진 자체 평가 25%, 전문가 평가 25%, 글로벌 투표 40%, 동영상 조회수 10%로 점수를 산정한다. 여타 서바이벌과는 달리 매 라운드 탈락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연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기에 이번 불공정 문제를 그냥 넘길 수 없는 것이다. 1라운드의 작은 점수차가 마지막에 엄청난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에 차라리 이번 수치를 제외하는 것이 오히려 향후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킹덤’측은 VCR 활용이나 음원 길이를 늘려주는 등 다른 방식으로 이를 보상하는 것으로 대신하려 하고 있다. 이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1라운드 결과를 포기하면 그에 따른 후폭풍도 존재하기에 제대로된 선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 분명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https://kr.newsvertex.com/arts/1049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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