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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4/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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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나만 아직 대기열에 갇혀있는거니 14 10.07 20:50303 0
하이라이트2분에 성공한 나는 예매 신청중이고 18 10.07 20:15237 0
하이라이트혹시 예매 확정 뜬 길동 있니?? 13 10.07 20:11147 0
 
가사 적어와 봤는데 5 04.24 22:56 100 2
진짜 이기광 작곡 너무 내 취향이야 1 04.24 22:56 30 0
애들이 뭐에 그렇게 신중하고 이를 갈았는지 단번에 이해됐어 04.24 22:56 44 0
먼가 안무스타일도 기광이 스타일아니냐 1 04.24 22:56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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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 노래장르가 혹시 1 04.24 22:56 34 0
네캐올리자 1 04.24 22:55 23 0
찢었다 04.24 22:55 15 0
ㅋㅋㅋ 아 ~ 나 진짜 이번 컴백 이 갈았다 1 04.24 22:54 17 0
요섭이 밤편지 풀버전도 궁금한데 04.24 22:54 34 0
OnAir 진짜 그냥 와 드디어 신곡 들어본다 하고 있었는데 2 04.24 22:54 71 0
타이틀부른거 영상 떴다!!! 04.24 22:54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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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음방은 방청 못하는 걸까... 1 04.24 22:53 33 0
아형 끝나고 반응보러 들어왔는데 2 04.24 22:53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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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근데 솔직히 팬심 빼면 11 04.24 22:52 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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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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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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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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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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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