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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5/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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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죽겠음 05.02 23:59 16 0
얘들아 서로 다른 곳에 대기하고 있어도 뚜뚜는 바로 울려줘 6 05.02 23:59 42 0
각이다. 오늘이다 1 05.02 23:59 15 0
자 이제 독방 잠시 떠난다 05.02 23:58 16 0
2분 남았다 각자 기다릴 곳에 가자... 1 05.02 23:58 19 0
뿔들 너무 많아서 불안하긴하지만^^ 4 05.02 23:56 40 0
지금 어딜가도 다 뜬다고 그러네 떨려르ㅡ흐으ㅏㅇ 1 05.02 23:56 20 0
나 일부러 오늘을 위해서 과제도 미뤘다 2 05.02 23:55 24 0
독방 새고하다가 큰방 갔다가 바쁘다 바빠💨💨 05.02 23:55 24 0
너네 그래서 어디가? 공홈? 위버스? 트위터? 유튜브? 5 05.02 23:54 41 0
헉 떨려 허라아ㅏㅇ노너ㅓ 1 05.02 23:54 14 0
뿔들아 나 긴장 안된다 1 05.02 23:54 20 0
몰라 오늘 컨트야 컨트라고 당장 내놔! 1 05.02 23:53 26 0
위버스에 잘까말까 물어봤는데 2 05.02 23:53 58 0
뿔들아 침착해 8 05.02 23:53 43 0
입덕하고 첫컴백도 아닌데 5 05.02 23:52 27 0
아 이게 뭐라고 떨려 2 05.02 23:52 25 0
심장 터질 것 같은 나 1 05.02 23:51 8 0
본인표출📢 9분 남았습니다 1 05.02 23:51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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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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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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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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