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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이 글은 3년 전 (2021/5/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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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왜이리 웃기지 21 09.08 14:07990 2
샤이니 진기가 샤팅 있으니까 찡구 응원봉은 우선 계획없대 20 09.08 19:45561 0
샤이니내일 초동 마지막 날이야ㅠㅠㅠㅠㅠㅠ 33 09.08 22:04507 1
샤이니 오늘 진기 짱예 15 09.08 15:09400 0
샤이니 아니 앞으로 고양이는 이거냐고 ㅋㅋ 15 09.08 19:11286 0
 
자려고 누워서 김기범이랑 버블하는 인생 최고다 06.05 02:17 19 0
나 왜 글자에서 기범이 목소리 들려 2 06.05 02:17 27 0
버블도 음성지원 돼? 06.05 02:16 28 0
김기범 왜 울려?금방 버블 뭔가 감동 5 06.05 02:15 56 0
악ㅋㅋㅋㅋㅋ너무 설레발쳤나 06.05 02:14 33 0
아 기범이 오늘 녹화하랴 갉송걱정하랴 06.05 02:13 37 0
가르송도 걱정이고 범이도 걱정되네ㅠㅠ 06.05 02:12 48 0
아 기범아 가는거아니지? 06.05 02:11 37 0
루꼼가아이꿍 울 애들이랑 천년만년살자ㅠㅠ 9 06.05 02:09 106 0
안대 갈송 2 06.05 02:09 57 0
범아... 난 시험공부한다고 찡찡댔는데 06.05 02:07 41 0
와 기범이 철렁했겠다 1 06.05 02:06 76 0
빙들 다 자는줄 3 06.05 02:05 66 0
어데야 범버블 06.05 02:04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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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는 진로 캬 ~ 샤이니와 불금은? 2 06.05 01:46 70 0
아 공계인줄 착각하고 공계가 포샵한줄알고 설렜잖아.. 2 06.05 01:43 91 0
태민이 보고싶어ㅠㅠ 2 06.05 01:36 50 0
친구한테 샤이니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했더니 3 06.05 01:36 107 0
빙들아 내가 쓰려구 만들어놨는데 배경쓸랭...? 30 06.05 01:04 505 12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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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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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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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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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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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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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