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짓는 등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주위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갖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항간에 떠돌았던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설이 뜬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상대 배우 장기용과 찰떡 케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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