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는 “상대의 실수를 공격하고 많은 것처럼 폄하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생긴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판단을 받는다”라며 “최근 보도된 사건에서도 끊임없이 상대에게 보고를 하고 명령과 지시를 한다”며 서예지와 김정현 사건을 간접적으로 거론했다.
자막에는 “오늘은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행동 잘 하고 있어?” “지금 기분 나쁘거든. 사진 찍어 보내봐”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 등 언론을 통해 알려진 서예지 문자 내용이 예시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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