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예슬은 "촬영할 때마다 테이프로 가리고 촬영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이 "O병원 10억 해명 좀 해주세요"라는, 의료사고 보상금으로 10억을 요구했다는 설에 대해 해명해달라고 요청하자 한예슬은 "1억 받았어요"라며 "흉터 사진도 설에서 보여드릴게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이날 직접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지금 제가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관한 소문들부터 얘기 드리겠다"며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녹음반주 노래방)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면서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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