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고소 근황→"에이프릴 악플 멈춰 달라"…대조되는 행보
한수지 기자 승인 2021.06.18 15:13
그룹 에이프릴(April)의 왕따 피해자라고 밝혔던 전멤버 이현주가 멤버들을 향한 악플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18일 이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제 근황을 짧게 말씀 드리면, 고소를 당한 제 동생은 아직 학생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 동생 고소건 대응에 집중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현주는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은 없지만, 보도를 통해 저도 고소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제 고소건 대응도 함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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