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됐던 배우 하정우가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앞서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된 하정우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하정우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심리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이 하정우에 대해 정식 대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 명령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직권으로 정식 재판을 받도록 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77/0000306171
판사가 재판해야한다고 재판에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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