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에 지원한 유모씨가 ‘슈퍼주니어 2기’ 출신으로 소개됐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잘못된 표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매체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참가를 신청한 지원자를 소개하면서 ‘아이돌 가수 슈퍼주니어 2기 멤버였던 유씨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24일 이데일리에 “슈퍼주니어 2기는 없었다”라며 “사실무근이다”라고 바로잡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966115 어제 인기글 올라갔던거 소속사 답변ㅇㅇ 슈주는 12인조로 데뷔해서 규현 영입후 13인조 됐고 그 상태로 정식그룹이 됐음 그 후엔 영입 없이 몇명 탈퇴및활중 해서 현재 9인조로 활동함 저 정치 기사에서 거론된 사람은 단 한번도 슈주 멤버였던 적이 없고 슈주 2기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 참고로 당시 sm은 연습생카페가 있었어서 데뷔조 대강 알려져 있었는데 저사람은 최종 데뷔조에도 못 들었던 사람임 슈주 이름 그만 팔아먹길 인기글까지 갔던거라 혹시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쓴 설명글이야 보통 다들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