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오늘(1일) 컴백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금주의 1위곡이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브레이브걸스와 세븐틴이 맞붙었다. 최종 1위곡으로는 세븐틴의 새 타이틀곡 'Ready to love'다. 이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곡으로,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앞서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어깨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엠카' 1위 앵콜 무대에서 "승철아!", "승철아 왜 전화를 안 받아" 등 그를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km4nSgLV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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