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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7/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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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저런말을 어떻게 해 12.31 00:09 31 0
하..필아ㅠㅠㅠㅠㅠ 12.31 00:09 23 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31 00:09 22 0
와..... 12.31 00:08 28 0
감동 심하네… 12.31 00:08 44 0
진짜 어떻헤.. 12.31 00:08 31 0
아감동심해... 12.31 00:06 28 0
....또 울리네 12.31 00:05 28 0
필이 연기 넘모 잘해 12.31 00:05 32 0
필이 진짜진짜 잘하쟈나.... 12.31 00:03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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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특둥이,,, 12.31 00:02 33 0
예석선배 왔다 12.31 00:00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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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완료 다들 됐어? 6 12.30 23:33 143 0
일진 2화까지 몰아서 본 소감 예석이만 잘되게 해주세요 2 12.30 23:28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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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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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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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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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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