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에 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이요"라며 자신이 저격한 인물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다.
이런 민아의 직접적인 실명 언급에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지민이 사과하고 은퇴까지 한 마당에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지 용서하고 그만 언급할 것이냐", "민아는 자신이 벌인 일은 제대로 해결 안 하고 AOA랑 지민으로 빠져나가려는 거 같다",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 어쩌자는 거냐", "이것도 거짓말 같다" 등 민아의 발언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5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