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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하하가 JTBC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띄우는 놈, 밟는 놈'(이하 '띄밟놈')의 MC로 발탁됐다. YTN star 취재 결과, 박명수와 하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새 예능프로그램 '띄밟놈'의 MC로 활약한다. '띄밟놈'은 토크쇼 형식의 새로운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성민 PD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무한도전' 시절부터 차진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다시 한번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하하가 박명수가 진행 중인 JTBC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변함없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띄밟놈'의 첫 게스트로는 '무한도전'에서 함께 활약했던 정준하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이미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띄밟놈'은 7월 중순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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