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하준수가 전 연인 A씨와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A씨가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A씨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하준수와 합의했다는 기사를 보고 놀랐다. 절대 합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법률 대리인이 하준수 측에게 합의 제안서를 보내기도 전에 (합의)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더라. 사전에 연락을 취했을 때도 회신이 없었는데 갑자기 무슨 합의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A씨는 하준수와 그의 연인 안가연이 이날 진행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한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정말 불쾌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322603
전여친이랑 합의 안 했는데 합의했다고 하준수쪽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