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는 "안보현은 아주 잘생긴 배우다.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 연예부장 채널을 구독한 게 논란인가"라며 "몰래 봐야 하는 유해매체인가? 기자들이 몰아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안보현은 신인급이다. 여론이 무서워서 사과하는 것"이라며 "다들 부계정 파서 잘 보고 있는데, 왜 순진하게 본인 계정으로 봤나"라며 웃었다.
김용호는 "내 채널을 보는 연예인들이 정말 많다. 나는 누가 보는지 알고 있다. 어제도 모 연예인과 술 한잔 했다. 첫 번째 영상부터 마지막 영상까지 다 봤더라. 실명은 밝히지 않겠다. A급 톱스타 남자 배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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