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할 생각에 내내 웃음꽃 가득이었음 그리고 폐가에서 잘려고 한건 끈끈해지고 단합하기위한 목적으로 기안이 준비한 이벤트고 사실찐 숙소는 마을회관 ㅇㅇ 그리고 기안은 멤버들이 올거라고 믿고있었음 중간중간에 멤버들 올것처럼 상기시켜줘서 그리고 티셔츠에 적힌 이름은 기안이 전기테이프 같은걸로 일일이 잘라서 붙힌거고 만든거임 (그만큼 정모가 소중했던거겠지 또 본인이 기획한거니까 얼마나 큰 기대감으로 여주에 내려갔겠음.....) 중간에 멤버들 못온다고 했었을때 표정에서 서운함이 다 들어남.. 스튜디오에서도 다 웃을때 기안만 못웃고 가만히 있음 마지막짤은 다른 회원들 못온다거 알고 쓸쓸한 웃음 짓는 회색옷 입은 기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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