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와주셨던 분 너무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 때는 최대한 보러 오는 건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썼다.
앞서 노제는 11일 원데이 클래스를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런데 이후 수많은 인파가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채 노제 주위를 둘러싸고 서로 부대끼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관해 노제는 "저 말고도 다른 강사, 수강생도 계시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고 글을 맺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3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