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최근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지난 8월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됐던 김용건의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K씨가 배우 김선호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글쓴이 역시 김용건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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