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종원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김세정, 조보아, 정인선 등과 현 MC 금새록까지 많은 여자 MC들이 주목받았다. 김성주 역시 든든히 자리를 지켜왔다.
그랬던 '골목식당'은 오는 11월 또는 12월께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191회까지 방송, 신철원 골목 편을 진행 중인 상황. 200회를 전후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골목식당' 제작진은 엑스포츠뉴스에 "'골목식당'은 4년여동안 38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며 자영업자 분들의 교본 같은 프로그램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위해 골목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포맷의 공익 예능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naver.me/FBwB66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