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tjWI6lb 모니카는 29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에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어떤 심사위원이 와도 승리가 아닌 패배를 주면 순간적으로는 심사위원을 원망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람의 본능인 것 같다. 하지만 심사위원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중략) 그는 “어떤 분이 왔어도 나에게 승리를 주지 않으면 불만을 가지는 보통 인간이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참가자들은 저 사람의 경력과 기준을 의심하지 않았다. 우리는 누가 나와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니까. 심사 과정에서 다양한 평가에 의견이 다른 경우는 있었겠지만 틀린 말은 없었다. 의심이 들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권영찬 CP는 “K팝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보아와 태용, 전문가 황상훈을 저지로 모셨다.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분들을 평가해야 하는데 어떤 파이트 저지가 와도 힘들었을 것이다. 어려운 자리에 함께해준 세 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저지 대표로 보아는 댄서들과 제작진들이 ‘리스펙’ 하는 저지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언니 진짜 개멋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