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공명 측이 입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명의 사회복무요원 입대와 관련해 스포츠투데이에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고, 현재로서 군 입대와 관련해서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알렸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공명이 입대를 위한 병무청 신체검사 후 재병역 판정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시즌1로 데뷔해 '혼술남녀'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이후 천만 영화 '극한직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드라마 '홍천기'로 양명대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 합류해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http://mstoo.asiae.co.kr/article.php?aid=755802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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