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도겸으로 인해 다시금 연예인들의 법인 건물 매입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영 앤 리치'라는 감탄을 자아냈지만 법인 매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하다. 그간 연예인의 법인 설립 투자에 대해 절세 혜택을 노린 탈세라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진 바 있다. 연예인들이 법인 건물 매입을 주로 선택하는 이유는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고 건물을 되파는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법인 매매는 개인 매매보다 소득에 대한 적용 세율부터 단기 매매에 대한 중과세율이 적기 때문이다. 합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하고 세금을 절약한다는 점이 있지만 이들의 법인이 페이퍼 컴퍼니로 운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가 짙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640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