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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12/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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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11 09.08 04:34145 0
비투비섭이도 코디 바뀐 거 확실한 것 같지? 8 09.08 21:13724 1
비투비 골든아워 라이브 하... 7 09.08 18:54417 2
비투비/정보/소식 240908 오셜섭 7 09.08 21:03248 7
비투비 앵콜 유도 5 09.08 18:25151 0
 
근데 진짜 새삼 비투비 너무 웃기더라,,,,,, 2 01.01 14:05 122 0
아 새해 인사 영상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애들 막 일어나서 뽀둥해 ㅋㅋㅋㅋㅋ 2 01.01 14:04 92 0
그 와중에 오셜비 나팔봉 왜 구버전이야?ㅋㅋㅋㅋ 10 01.01 14:02 220 0
정보/소식 220101 오셜비 6 01.01 14:00 156 0
설드라 진짜 직❗️전에 들어가는거 괜찮나? 5 01.01 13:56 125 0
성재 ㅅㅍㅈㅇ 4 01.01 13:55 101 0
혹시 이분 없어지셨니..? 9 01.01 13:52 199 0
오늘은 다들 몇시쯤 갈 예정이야? 5 01.01 13:49 98 0
어제 미녁이 말에 진짜 공감했던거 ㅅㅍㅈㅇ 13 01.01 13:49 164 0
네시간 십분 어디 갖다 버려버려 1 01.01 13:48 52 0
첫콘설들아 어제 몇시쯤 끝났어? 8 01.01 13:47 78 0
와 무슨 스탠딩 뛰고온거같아 13 01.01 13:44 121 0
섭이의 소망을 이뤄주는 멜로디(ㅅㅍㅈㅇ) 3 01.01 13:40 142 0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2 01.01 13:39 102 0
헤드마이크 서폿 멤버별로 다 따로 들어간건가 ??? 11 01.01 13:38 217 0
식이는 마이크 후기 뜬 거 없나 3 01.01 13:36 144 0
오늘따라 하늘이 높네💙 기분도 날아갈 듯해💙 2 01.01 13:35 41 0
설들아 어제 온라인 티켓 몇시까지 열려있는지 아는사람 1 01.01 13:35 62 1
오늘 하늘도 너무 예쁘네 1 01.01 13:35 27 0
새해복많이받아 설들아💙 5 01.01 13:33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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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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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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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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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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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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