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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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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미디어 240928 썸데이 페스티벌 공식 사진 12 09.28 15:42323 8
이창섭/미디어 구리🐶🍑🐶🍑 9 09.28 23:19178 0
이창섭/정보/소식 이창섭, 단편영화 주인공 같네..더블 타이틀곡 스토리 티저 공개 10 09.28 14:20161 5
이창섭내가 찍은 영상으로 mr제거해봤는데 9 09.28 20:09130 4
 
피날레는 도입부도 도입부인데 5 02.15 13:27 109 0
피날레 도입부는 6 02.15 13:05 121 0
아...창섭시🍑 4 02.15 02:32 63 0
창섭시.......🍑 3 02.15 02:32 48 0
창섭시🍑 4 02.15 02:26 52 0
창섭시🍑 4 02.15 02:26 50 0
창섭시🍑 3 02.15 02:26 46 0
창섭시🍑 4 02.15 02:26 58 0
섭이 내.죽.생 8 02.15 01:32 151 0
섭이 왼손잡이 왜케 좋지 ㅋㅋㅋ 4 02.15 00:46 106 0
누가 그렇게 웃으래😭 5 02.15 00:41 93 0
우리 다음거 5 02.15 00:17 130 0
섭이컷🍑 7 02.15 00:09 101 0
정보/소식 220215 오셜비 트위터 10 02.15 00:00 82 0
큐베 창섭이 5 02.14 23:29 125 0
노래하는 이창섭 최고야 4 02.14 22:52 71 0
🥺힝 6 02.14 20:37 89 0
휴대폰변기빠진썰 4 02.14 19:17 39 0
앞으로스케줄 쏟아지겠지 5 02.14 17:51 66 0
솦들 나 찐으로 궁금해진 건데🌿 12 02.14 15:54 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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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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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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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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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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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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