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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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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늦덕에게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 19 10.28 22:5919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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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요즘 창빈이가 너무 좋다6 10.28 11:54123 2
스키즈 바야바라고 다 똑같지않나봄ㅋㅋㅋ 6 10.28 11:26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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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답다.. 1 03.14 00:42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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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에 우리애들 이름 계속 나오는거 왜이렇게 2 03.14 00:33 76 0
메쉬업 사진 너무 좋은데 1 03.14 00:30 46 0
인생 매쉬업 뜬 날 만큼 떨려 1 03.14 00:23 54 0
니 심장 조준 1 03.14 00:18 69 0
용복이 랩 기대된다 어케ㅠㅠ 5 03.14 00:15 98 0
거미줄에 깔리는 비트 타이틀껀가??? 03.14 00:15 35 0
오늘 인생 메쉬업 들으면서 메쉬업 겁나쩌는데 이것밖에 없어서 아쉽다...했더니 03.14 00:15 54 0
스키즈 식 하라메 너무 좋음… 03.14 00:14 47 0
아 개인적으로 땡에서 거미줄로 바뀔 때 개소름 돋음 ㅋㅋㅋㅋㅋ 1 03.14 00:13 68 0
와 매쉬업 상상도 못함… 03.14 00:13 28 0
이번 타이틀 찢었다 03.14 00:12 30 0
와 진짜 말이 안나와 03.14 00:10 28 0
내 안의 슼뽕 맥시멈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계가 없구나 03.14 00:09 30 0
더줘(세요)............ 03.14 00:06 31 0
지금 밑에 깔려있는게 타이틀 비트인거지? 5 03.14 00:04 2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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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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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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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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