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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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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너무 조용하다🥲 10 14:11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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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님들을 기다리며... 8 01.21 20:39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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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섭민수바지 브라운이었어..? 3 01.21 20:04 99 0
사진에서 분내나☺ 9 01.21 20:02 91 0
짠쬬 온라인 카메라 최소 고소는 고려해야할 거 같음데 11 01.21 19:44 151 0
나한텐 이미 항상 섭이는 그런 존재인데 6 01.21 19:40 75 0
흐엥 이쁜이...🥺 5 01.21 19:38 46 0
광대빵실빵실 ㅠㅠㅠ 6 01.21 19:35 58 0
이창섭 이거 너무 귀여운제 6 01.21 19:25 87 0
창섭아 5 01.21 19:23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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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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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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