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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2/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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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창섭 <OLD TOWN> 활동 시작✨ 39 10.07 15:23739 15
이창섭 커리어 하이 달성!!🎉🎉 24 10.07 13:04701 14
이창섭/미디어 LEECHANGSUB 이창섭 - 'OLD TOWN' Live Clip 21 10.07 14:27311 16
이창섭/정보/소식 10/17 인기인가요 떡밥 20 10.07 17:06585 5
이창섭주간인기상 투표🍑🔥 18 10.07 18:21282 0
 
죽음의 4조다 2 04.13 00:15 45 0
나름 그래도 노래는 다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1 04.13 00:09 45 0
투표 처음이랑 결과가 다르넹 4 04.13 00:07 55 0
아 근데 스포주의 10 04.12 23:59 108 0
창섭이 노래 얘기만 해도 24시간 수다 가능할듯 ㅋㅋㅋ 7 04.12 23:59 47 0
나중에 커버곡 월드컵 하면 13 04.12 23:55 65 0
피날레를 누가 이겨 ㅎㅎ했는데 (ㅅㅍㅈㅇ) 6 04.12 23:53 78 1
나중에 이 두곡 붙는것도 재밋을거같애 6 04.12 23:51 53 0
솔직히 ㅅㅍㅈㅇ 4 04.12 23:49 58 0
도입듣다보니🍑 3 04.12 23:49 45 0
ㅇㄴㅋㅋㅋ 대진이 미쳤는데 스포주의 3 04.12 23:48 53 0
어렵다면서 취향 꽤나 또렷함 5 04.12 23:48 48 0
아 월드컵 진짜 재밌다 3 04.12 23:47 38 0
갓젠가... 7 04.12 23:46 47 0
오늘의 죽음의 조는? ㅅㅍㅈㅇ 4 04.12 23:45 50 0
하 이렇게 제목없이 노래 듣고하니까 더 어려워... 5 04.12 23:42 51 0
10조 쟁쟁하다 2 04.12 23:41 41 0
이창섭은 술 먹고 피날레를 뭐 저렇게 8 04.12 23:39 83 0
하...죽음의 4조.. 2 04.12 23:37 42 0
본인표출월드컵 솦인데 꼭 말하고 싶은거 11 04.12 23:36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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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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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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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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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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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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