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출연을 간절히 바랐던 '국민 첫사랑'인 한가인이 떴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진행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녹화에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가인의 '1박2일' 출연은 연정훈과 결혼 후 처음으로 TV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순수, 청순 이미지로 대중에게 '국민 첫사랑'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한가인이다. 한가인의 이번 '1박2일' 출연은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를 비롯해 제작진이 반 년 넘게 공을 들였다. 제작진 뿐만 아니라 문세윤, 딘딘, 라비, 김종민 등 기존 '1박2일' 멤버들도 한가인의 출연을 간절히 바랐다. 멤버들은 '1박2일'의 맏형 연정훈에게 그의 아내 한가인의 출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1박2일'을 찾은 한가인은 멤버들과 제작진의 환대 속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새 멤버 나인우까지 한가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남편인 연정훈은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한다. 지난해 한가인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던 '1박2일' 멤버들. 그토록 바라던 한가인이 출연한 만큼,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가인이 출연하는 '1박2일'은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2416520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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