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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3/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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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산타케이 캡쳐 멈출 수 없다 13 12.25 22:27 531 0
하루들아 나 완전 늦덕인데 4 12.25 22:13 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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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케이 출근 완 12 12.25 21:52 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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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로 보는 하루들의 원필이 깐머vs덮머 취향은 뭐야 39 12.25 21:09 13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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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콘서트장에서 의자부서졌어..;1 12.25 20:57 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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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여운이 안가신다.. 1 12.25 20:29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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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박성찐에 입고나온 야상 어디껀지 아는 하루?! 12.25 20:09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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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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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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