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을 홀리는 먼가가 있더라... 놀이공원 내 식당에서 근무했었는데 드라마 촬영 자주온단말야 촬영하다가 밥먹으러 울가게왔는데 마침 이동욱네 테이블에 음식이 웨이팅걸려서 직접 가져다줬단말야(원래는 직접 음식받고 계산하는 시스템) 사실 이동욱 좋아하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이동욱 옆에 있던 스탭? 매니저분이 화장실을 물어보더라구 밖에 있다고 말했는데 좀 먼가 곤란?해 보이는거 같길래 직원화장실이 매장안쪽에 따로 있어서 직원화장실 알려드릴까요 이랬더니 이동욱이 '네 제발 알려주세요 쓰니씨' 이럼 그순간 나 홀린듯이화장실 알려주고 심장 콩닥거리고... 명찰에 있는 이름보고 불러준건데 와...역시 사람을 홀릴줄 아는거같더라 어떻게 그 순간에 명찰볼생각을...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