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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홍경 N연준 N숕넨 To. 인피니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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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4/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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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 김성규 애기 사진중에 웃는거 첨 보는거 같악ㅋㄱㅋ 1 04.28 00:09 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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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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