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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4/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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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필이 아! 가 진심 아!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5.02 20:07 291 0
5월 6일 다들 가보자고!!!!! 05.02 19:44 119 0
내가 찐으로 마지막일 것 같은 나눔 받은 후기!ㅋㅋㅋ 2 05.02 19:35 141 0
원필이 우리한테 편지 쓸 때 무조건 "사랑하는 나의 마이데이에게" 였는데 11 05.02 19:19 872 1
원필이 생일에 우리는 리스밍 보고 원필이는 편지 썼을 생각하니까 1 05.02 19:06 94 0
이쯤되면 682기에 강영현도 있지않을까 18 05.02 18:53 1396 1
아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05.02 18:48 983 0
대체 이게 무슨 기분일까..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아들이 초등학교 회장 된 마냥.. 3 05.02 18:34 2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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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의 사랑하는 마이데이라고 쓰다가 오늘은 나의 보고싶은 마이데이래😭 05.02 18:16 47 0
생일에 편지 쓴거 나만 감동이야?ㅠㅠㅠㅠㅠ 3 05.02 18:13 242 0
갑자기 살아갈 힘이 생김 05.02 18:12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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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원필이 레전드임....... 05.02 18:11 54 0
와 진짜 난 수료식 필리를 찾아라하면서 단체사진으로도 행복해할 생각이였는데 05.02 18:10 47 0
갑자기 나 너무 떨려 우리 원필이 목소리 6주만에 듣는거야 05.02 18:09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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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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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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