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오마이걸부터 NCT드림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이 '드림콘서트'에 나선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제 28회 '2022 드림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NCT 드림, 아이브, 케플러,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빅톤, 엘리스, 위아이, 킹덤, 펜타곤, AB6IX, 스테이씨, 엔믹스, 위클리, CIX, TRENDZ, YOUNITE 등 다수 그룹이 참석한다. 앞서 '드림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실외 마스크 및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가 재개됐다. 이에 힘입어 '드림콘서트' 또한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 1995년부터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나섰던 것 만큼, 올해 '드림콘서트'는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올해 히트곡을 발매했던 레드벨벳, 오마이걸, NCT 드림 뿐만 아니라 신예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빅톤, 드림캐쳐, 골드차일드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드림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제 28회 '2022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1620090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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