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를 가린다. 17일 YTN star 취재결과, 음악전문채널 Mnet 측은 현재 국내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를 가리는 경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총 5개팀이 참여하며 해당 프로듀서들은 자신이 작곡한 곡과 더불어 가창할 가수와 함께 출연한다. 블랙아이드필승, 정키 씨, 아도라 씨 등 이미 이름을 날린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로 출연한다. 블랙아이드필승은 그룹 시스타, 틴탑, 환불원정대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노래들을 작곡한 실력파다. 정키 씨 역시 양다일 씨, 임세준 씨, 김나영 씨, 구윤회 씨 등 '음원 깡패' 발라더들과 호흡한 인물로 검증된 실력의 소유자다. 아도라 씨는 전 빅히트뮤직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봄날', 'Not today', 'Euphoria' 등을 작곡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로듀서들의 대결 포맷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최고의 프로듀서는 누가될 지 주목된다. 방송 편성은 올 여름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7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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