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 스페셜 DJ 라디오 막방 코너 중 주접 댓 읽기 하는데 장엄한 기개의 장문의 주접글이 올라옴. 근데 때마침 현장에 그분이 계셨고 다른 인서들이 이분이라고 알려줌 🦁 혹시 생각나면 보내야지 하고 준비하고 있던 글인가요? 🧜♀️ 지금 썼어요 (당당 🦁 와 문학을 전공하셨나요? 🧜♀️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 있어요 🦁 아까 보내주신 문자 쌩 라이브로 낭송기회 드릴게요. 부탁드려요 🧜♀️ 승훈아 널 항한 내 마음은 산봉우리가 닳아 없어지고 강물이 더이상 흐르지 않고 시간이 더이상 돌아가지 않아도 멈추지 않을꺼야. 천지하늘이 더이상 낮밤을 구분하지 않아도 나무와 꽃이 더이상 푸르지 않아도 널 향한 내마음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꺼야. 너의 존재 너의 미소가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거든 🦁 와아 저는 이렇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탕!하고 나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역시... 🦁 역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노동자이자 회사원이구나. 그의 강인한 멘탈에 한번 더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감사해요 한우세트 줌
이시대를 이끌어가는 노동자이자 회사원드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ㅁ pic.twitter.com/P5MzEeKemc
— 바다 (@bluesea_w) Ma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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