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웨이브(wavve)가 국내 최초 다양성(性) 연애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웨이브는 이성간의 연애에서 한 차원 확장한 다양성 연애 리얼리티인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를 오는 7월 선보인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남의 연애’는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웨이브 측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와 남남 연애 리얼리티인 ‘남의 연애’를 오는 7월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재미는 물론, 진지하게 생각하고 공감했으면 하는 사회적 화두도 던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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