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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7/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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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대면팬싸있었구나 2 08.06 19:11 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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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에이티즈 첫인상표 해줬어 ㅋㅋㅋㅋㅋ 12 08.06 18:31 631 0
6시 바이브 총공 같이하자!! 4 08.06 18:04 38 0
이심전심 (홍중, 민기) 🐥:근데 지끈지끈은 왜 한 거예요? 4 08.06 17:59 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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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보고 웃겨서 침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08.06 15:56 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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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티니들 팩폭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5 08.06 15:32 299 0
마플 음중 30명 뽑았는데 10명만 우선 들어간거면 왜 30명 뽑아? 5 08.06 14:46 286 3
우리 오늘 후보일까?ㅠ 2 08.06 14:16 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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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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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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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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